NYPC 2020 토크콘서트 ON 스케치
'제 5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exon Youth Programing Challenge)’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달에는 NYPC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링 행사 'NYPC 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던 토크콘서트가 올해는 특별히 더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하고자 온라인으로 양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토크콘서트의 현장은 어땠는지 지금 같이 살펴보시죠~!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코딩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IT 분야 전문가들을 공식 앰버서더로 초청하여 진행하는 NYPC 토크콘서트가 지난 8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되어 직접 참가자분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년도 대비 2배 규모로 더욱 다양한 엠버서더를 초청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나의 NYPC 토크콘서트 시청 공약' '코딩 드립을 펼쳐라' '토크콘서트 LIVE 본방 사수 이벤트' 등 다양한 언택트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아낌없이 제공하기도 했지요.
사전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개최된 온라인 토크 콘서트는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VR,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10명의 앰버서더가 참여해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코딩 경험과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15일에는 '코딩, 바뀌는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NXC의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퀴스'의 김성민 대표, VR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 김성수 연구소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 (Amazon Web Services, AWS)' 서지혜 스페셜리스트, AI, IoT를 활용한 스마트팜 스타트업 '상상텃밭'의 반병현 이사가 자신의 코딩 경험담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코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6일에는 '코딩, 하고 싶은 대로 하다'라는 주제로 코딩을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각 분야의 개발자 분들을 모셨습니다.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자 군의관 허준녕 대위, 키보드앱 스타트업 '비트바이트'의 안서형 대표,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코로나 알리미' 앱 공동 개발자 고려대학교 최주원, 박지환 학생이연사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건넸습니다.
토크콘서트 강연을 통해 앰버서더들이 전한 메시지 몇 개를 살짝 소개합니다.
MBC 스페셜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제작에 참여한 비브스튜디오스 김성수 연구소장은
“개발자는 자신의 개발물이 가져올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찰해야 한다”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각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코로나19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군의관 허준영 대위는
“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로,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라며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는 틀에 갇히지 말고, 꿈을 꾸는 것을 멈추지 말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은
“게임은 기술과 예술, 시대 문화가 총 망라된 집합체”라며
“항상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외에도 양일간 더 많은 앰버서더 분을 모시고 진행된만큼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경험담과 조언이 가득 담긴 토크콘서트였습니다.
코딩과 변화되는 미래, 꿈과 진로에 대해
참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여러 고민을 해왔을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본 토크콘서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넥슨은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모든 꿈을 늘 응원합니다.
NYPC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nypc.co.kr